소만사(대표 김대환) 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서버아이(Server-i) v3.0’이 GS인증(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Good Software Certificate의 약자로
제3자의 객관적인 시험인증결과를 토대로 제품에 신뢰를 부여한다.
서버아이는 서버내 방치된 개인정보 현황을 점검, 진단, 삭제하는 서버 DLP 솔루션이다.
국내 운영중인 서버 운영체제(OS)와 각 버전, 파일포맷, 상용화된 모든 DBMS를 지원하고 있다.
광학문자인식(OCR)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카드/대출 신청서, 진료기록서, 도면 등
이미지 문서 내 개인정보, 기밀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에도 탐지해낸다.
서버아이는 국정원 CC인증을 시작으로,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DLP 부분에 2년 연속 등재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솔루션이다.
또한 안정성이 중시되는 제1금융권 서버 3천여대에서 사용되는 솔루션으로
실제 제품사용을 통해 성능을 검증받았다.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소만사 최일훈 부사장은
“소만사 서버아이는 OS종류, 버전 상관없이 하나의 솔루션으로 수백 대 서버 내 개인정보를 검출할 수 있다.
서버 에이전트의 버전이 바뀌어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관리서버가 증설되어도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서버아이는 주요 민간, 금융,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있으며
1만대 이상의 서버에서 개인정보를 탐지, 검출하여
서버를 통한 정보유출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